블로그를 탐하라고? 앞뒤 말 딱 짜르고 보면...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해 먹겠다'와 비슷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덕적 결함까지 내보인 상태라 그 결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만...사실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이 글을 읽고 계신 수많은 블로거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좋은 블로거들


우선 블로그 이웃을 잘 사귀어 두는 것은 자신의 블로그 운명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뛰어난 언변과 시간투자를 통해서 자수성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서로의 공생관계를 극대화 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지키고 하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조금씩 크게 하는 사례도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인 분들이 몇 계시지만 불쾌하실수도 있어서 특별하게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특히나 블로거로서가 아닌 사업자, 사업을 해봤던 CEO나 전문 분야를 다루고 있는 형태의 블로거들은 그 관계설정을 돈독하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합니다.

글에서는 그 관계 설정이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소 딱딱한 글이 되긴 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이웃을 탐하는 것은 블로거의 삶과 유명 블로그를 만들어야지 하는 상승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 중 그 확률이 높아지는 확률입니다.

왜? 당연하게도 어떤 사업을 하거나, 남에게 전문 정보의 창구 역할을 하는 블로그라면 비슷한 정보는 물론 관련 정보가 있는 블로그에 수시로 드나들고 정보를 얻고, 재창조, 가공등을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 정보가 바로 이웃 블로그에 많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실례로 얼마전 부동산(여성 CEO)에서 집을 구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전세로 X만원 집에 대해서 여쭈어 봤는데 그 부동산의 매물은 2~3개 정도였고, 어디론가 전화를 많이 하시더군요. 그리곤 5분후 그 사장님과 다른 부동산의 사장님들과 함께 7~8군데 부동산 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monopiece :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요새는 다른 부동산하고 같이 영업을 하시나 봅니다? 
xx부동산 : 네. 회원만 60곳이 넘습니다. 요새는 혼자 장사 못합니다. 같이 매물을 공유하고 수익을 분배하고 있어요. ^^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

이 사례에서 느낀 것은 중요한 정보나 공유할 수 있는 정보는 지속적인 관계를 갖고 정보를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한 사례이지만 불황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물론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을 통한 수익분배까지 이루고 있는 것 입니다. 정확하게 기억나는 것은 없지만 블로그 광고의 대부분이 이웃블로거들의 클릭으로 이루어진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관련 글을 알고 계시면 말씀 주세요.)

블로깅이라고 하는 것이 자신의 정보와 생활, 일싱 등을 공유하는 것이 큰 목적일 수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고 태그와 트랙백으로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정리 할 수 있는 정보 백화점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과의 관계 설정을 위해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이쁘게 치장한다고 다른 분들이 찾아와 주지 않습니다. 유명한 헤비, 파워블로거의 활동을 눈여겨 보시면 쉽게 알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과 시간을 투자하고 네 이웃을 챙기는 것은 물론 작은 블로거, 초보 블로거들에 친절합니다. 시간을 통해서 블로거와 소통하고 대화하고 정보를 공유 합니다.


앞선 글들이 믿기 힘들다면? 바로 이 글에 덧글을 달아 보시길 바랍니다. ^^


자신의 블로그에 찾아온 손님에게 아니 잠재적으로 내 이웃의 블로거에게 인사하고 블로그에 찾아가서 좋은 글을 남겨둔다면 당신의 블로그에는 단골손님이 생기듯 이웃블로거가 생기고 블로그의 관계와 소통이 원활해 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 RSS를 누르면 소스형태로 보이는 것을 질문하고...
   http://feeds2.feedburner.com/monopiece <- 누르면 왜 소스만 보이는지..해결 방법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태그표현 스킨을 변경했으며...

* 사이드바가 기형적으로 센터정렬이 되어 있는 것을 질문하려다가...


  1. JUYONG PAPA 2009/04/24 10:01 답글수정삭제

    정말 요새는 무엇이든 혼자서는 힘들죠..
    서로가 공생관계...비단 블로그뿐만 아니라 실 생활에서도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글이라 추천 팡팡하고 갑니다. ^^

  2. 소나기 2009/04/24 10:21 답글수정삭제

    블로그는 정보만을 제공하는 포털 같은 곳은 아니니깐 소통은 꼭 필요하죠. 그게 블로깅의 즐거움이기도하고..^^

  3. 돌이아빠 2009/04/24 10:45 답글수정삭제

    이거이거 글 자체에 뭔가 음..뭐라고 해야 할까요. 묘한 여운이 남는데요?
    소통은 기본이죠^^!

  4. 나이트엔데이 2009/04/24 11:05 답글수정삭제

    자신의 블로그 방문유도를 위한 글과는 가끔 상관없는 댓글들도 그런것이죠? <---요런 ㅋ

  5. Kay~ 2009/04/24 11:44 답글수정삭제

    블로그 이웃을 탐하러 왔습니다. ^^
    그런데 정말 피드가 왜 그런지.. 아마도 피드버너의 설정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가 가운데 정렬이 되는 이유는 잘은 모르겠지만..
    원인은 최근에 수정한 사이드바의 소스에 문제가 있을듯도 하네요!
    가운데정렬관련 태그가 닫히지 않았다든가.. 뭐 그런거요..
    <center></center>, <p align=center></p> <태그 style="text-align: center></태그> 등등이요~~

  6. j준 2009/04/24 12:11 답글수정삭제

    특히나 한국 블로거들의 경향상 혼자 잘난체하다간 따당하기 쉽죠. ^^ 서로에게 친절하고 예의바른 모습이길 오늘도 바래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7. 미리누리는천국 2009/04/24 12:59 답글수정삭제

    저도 무척이나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웃분들을 찾아다닌게 이제 막 2달여 지났습니다. 그전에 그냥 개인사진이나 올리는 공간인데 뭘..하고 지냈던것과 너무 많은 차이가 있네요...찾아와 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고..소통하는 기쁨과 재미가 정말 남다르네요

    • 모노피스 2009/04/24 18:48 수정삭제

      아..저도 예전에 혼자 잘났다고 아무글도 안쓰던 때가 있었는데요...관심을 가져준 만큼 돌아봐 주셔서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

  8. mepay 2009/04/24 14:04 답글수정삭제

    제목이 기가막힙니다. ㅋㅋ

  9. Bong G. 2009/04/24 14:08 답글수정삭제

    공감 백배입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요^^

  10. delijuice 2009/04/24 14:29 답글수정삭제

    가야 오는게 당연한 이친데 가는게 참 힘들때가 있어요.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꼭 몇날며칠동안은 안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오는 사람도 없어지고.. 이웃을 띄엄띄엄 탐하면 안되는데 킁.. 오늘은 좀 여러블로거분들 좀 탐하게 될것 같네요. 가야지~

    • 모노피스 2009/04/24 18:49 수정삭제

      자신의 업무와 일, 공부 등으로 못가는거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그랬어요. 바빠서 정말 힘들고 그럴때는 방문자체가 힘들지요. 뭐...

  11. 무터킨더 2009/04/24 16:26 답글수정삭제

    의미있는 말씀이네요.
    제게도 참 필요한 정보고요.
    잘 보고 갑니다.^^

  12. DanielKang 2009/04/24 17:13 답글수정삭제

    ㅋㅋㅋㅋㅋ 일단 다른 이의 블로그에 댓글부터..
    근데 댓글 달기 참 애매할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구독하는 블로그 중에 정작 댓글 다는 블로그는 몇개 없는것 같습니다
    이건 뭐라 딱히 달기가 애매한 글들이 많으니깐요. ㅎㅎ

  13. 유림 2009/04/24 22:39 답글수정삭제

    블로그 하면서 그게 젤루 힘들어요

    인간관계 처럼..네트웍 형성을 해야된다는 사실이..
    그래도...시작했으니...행복하게 해야죠

  14. 검은괭이2 2009/04/25 00:14 답글수정삭제

    ㅎㅎ 안녕하세요^^ 정말 손품팔기는 보통 힘든 게 아니지만, 꼭 해야할 거라구 생각해요^^ 남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도움 되는 글들,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읽게 되거든요 ㅎㅎ 글 잘 보구 갑니다~ 앞으루 많이 놀러올게요~^^

  15. 무진군 2009/04/25 00:40 답글수정삭제

    저는 작은 이벤트지만.. 이번에 그렇게 관심 가져주시는 이웃분들 덕에 몇일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아마도 앞으로도 행복 할 듯 하구요.. >_<

  16. 미미씨 2009/04/25 01:58 답글수정삭제

    맞아요. 블로그 이웃을 탐하면 결국 제게도 돌아오는거 같아요. ㅎㅎㅎ

  17. 울프팩 2009/04/25 11:35 답글수정삭제

    절로 덧글을 달게 되는 글이네요.^^

  18. 오영희 2009/04/25 22:05 답글수정삭제

    ㅎㅎ제목 보다가..
    예전에 본..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가 생각나서 잠시 웃었다는^^
    제가 좀 엉뚱한 면이 잇어서..
    거의 매일 이곳을 둘러보게 된다는^^
    비 오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내일은...
    청소기도 좀 돌리시고..
    빨래도 널어 주시면서 보내세요^^
    그래야 노후에 편하대요^^

  19. MindEater™ 2009/04/26 13:28 답글수정삭제

    과하면 체합니다. ^^*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

    • 모노피스 2009/04/27 20:32 수정삭제

      주말에는 분가했던 동생이 다시 복귀하는 통에 이사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도 좀 만났습니다. ^^ 사는 이야기들을 좀 했어요.

  20. 쭌's 2009/04/26 13:55 답글수정삭제

    일단 RSS 클리어부터.... ㅜㅜ;; 그리곤 이웃을 탐하러가야겠습니다 ^^

  21. 민시오 2009/04/26 14:54 답글수정삭제

    맞아요.. 이웃과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블로그에서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 그러면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좋은 분들도 만나게 되고 말이죠^^ 오늘도 이웃과의 만남을 위해 화이팅~

    • 모노피스 2009/04/27 20:34 수정삭제

      민시오님 말씀이 맞습니다.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진행하시는 분들, 댓글과 트랙백 아낌없이 쏘시는 분들 모두 감동입니다. ^^

  22. 수우 2009/04/26 19:01 답글수정삭제

    저도 요즘 이웃분들을 탐하고;; ㅋㅋㅋ

  23. 솔이아빠 2009/04/27 10:37 답글수정삭제

    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24. 호랭이군 2009/04/28 02:25 답글수정삭제

    맞는 말씀이죠

    사실.. 관심 가진 만큼 관심 받지요.^^

  25. 폭주천사 2009/04/28 22:27 답글수정삭제

    블로그는 "소통의 장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26. 라라윈 2009/04/28 22:30 답글수정삭제

    정말 이웃 블로그에서 배우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글은 혼자써도, 혼자하는 것이 아닌 것이 블로그인 것 같아요...^^
    많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27. 아디오스 2009/04/29 21:59 답글수정삭제

    ^^ 저도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들과도 인연을 맺어가야 하는데 ㅎㅎ 잘 안되네요

  28. 함차 2009/04/30 14:21 답글수정삭제

    지당하신 말씀..이웃블로거에 대한 애정이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29. monopiece의 생각

    Tracked from triumphj's me2DAY 2009/05/14 10:40

    내 블로그 이웃을 탐하여라.

  30. 엘군 2009/05/17 01:48 답글수정삭제

    어떻게 보면 자연스레 생기는게 맞기도 한데요,
    인간관계라는게 그렇듯,
    노력하면 더 좋은 관계가 되는 거겠죠 ^-^

    • 모노피스 2009/05/18 00:08 수정삭제

      서로 교감하고 생각을 나누는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

    • 엘군 2009/05/18 00:32 수정삭제

      제가 요즘 글의 논지를 분명하게 못쓰나봅니다-;
      저도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교감과 생각을 나누는게 자연스레 되기를 기다리는 것보단,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한거였습니다 : )

  31. 판도라의 상자

    Tracked from 시사-문화-에너지 저널 2009/05/17 11:59

    PANDORA-BOX 주둥이라는 표현은 어째 저질스런 표현 같기도 합니다. 사람의 입을 속된말로는 주둥아리라고 하며 이말들은 그래도 표준어이고 사람의 입은 말이 나오기도 하며 음식을 먹기도 하며 짐승들은 주둥이로 공격용 무기로도 사용 하는 중요한 몸의 일부인데,... 세상사 거의 대부분 화근이 이 주둥아리, 경상도 말로 조딩이 를 잘못 놀려서 시작된다. "ㅁ"자는 말을 할때 나오는 과학적인 고찰로 한글을 만들때 목구멍의 모양을 보고 지었다고 하지만..

  32. 그레이트C 2009/05/17 21:39 답글수정삭제

    혼자서하는 블로그는 정말 재미없죠..ㅎㅎ 정말 좋은 말입니다.

  33. 짱군™ 2009/05/18 07:58 답글수정삭제

    블로그를 통해서 얻을 것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도 이웃을 탐하러 다녀야겠군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34. astraea 2009/05/19 18:33 답글수정삭제

    지금은 잘 보이네요^^
    피드버너가 가끔 까탈스러워서-_-;;

  35. 사진우주 2009/05/22 15:08 답글수정삭제

    정신없이 왔다 갔다를 해야되는군요^^..ㅋㅋㅋ... ;ㅠ.ㅠ....

  36. diel 2009/05/24 04:20 답글수정삭제

    소통도 중요하지만
    싸이월드를 사용하는 유저와 같은 용도의..
    단순히 자신의 만족용으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는걸 아셨으면 하네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 인물들만 해도 거의 그런용도로 씁니다.

    그리고 블로그란걸 혼자 독방식으로 사용하면 재미없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자기만족이란게,
    그냥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운영하고 만족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ㅂ=
    저도 그런 부류중 한명이고, 그런 사람의 경우 이웃블로그니 광고니 그런것들엔
    그다지 연연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런 유저도 있다구요- . -;
    꼭 위에서 언급한 방식으로만 블로그를 써야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하하;

    • 모노피스 2009/06/01 10:12 수정삭제

      diel님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부분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런용도로 운영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단지 블로그라는 것이 개인용도보다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 같은 관심사에 관심을 표명하고 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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