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 가보셨나요? 의외로 창경궁은 조용합니다. 아마 어린시절 창경원이란 이름이로 놀이기구들이 있었을 때...그 때 이후로는 창경궁은 조용한 곳으로 바뀌었을 겁니다. 창경원에서 창경궁으로 바뀌고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 되었지만 스트레스가 쌓일 때...고민이 있을 때...조용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창경궁입니다. 사람이 적고 놀이문화나 행사가 적은게 특징으로 불리울 만큼 조용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1년에 4번 정도 창경궁 갑니다. 특별하게 짐을 꾸리거나 큰 마음을 먹고 가는 여행처럼 부담없이 버스타고 30여분 정도면 도착 할 수 있고, 지하철 혜화역에서도 도보로 5분~10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낡은 것의 아름다움.

처음 오른쪽으로 진입을 합니다.

벽에 보이는 궁궐벽과 나무, 햇살, 그림자...

방금 다람쥐가 한마리 지나갔어요.

여기 근처로 갔는데...

푸르름이 한없이 느껴지는...

어떤 연인과 할아버지

사랑하는 분과 걷고 싶으시죠?

꽃잎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이제 여름이 오는지도

색이 참 곱습니다.

햇살과 아름다움의 조화

창경궁의 연못

햇살과 늑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꽃잎을 비추고..

창경궁의 녹음.

녹음이 짙습니다.

꽃들도 한아름 나와서 반겨줍니다.

햇살 가득한 궁궐

거짓말 같은 푸르름이 존재합니다.

성인의 경우 입장료 천원입니다. 성인이 아닌 18세까지는 입장료 5백원입니다. 창경궁 옆에 있는 국립서울과학관과 같이 관람을 하실 때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성인 천오백원, 성인이 아닌 18세까지는 7백원입니다. ^^

 

제가 창경궁을 좋아하는 이유는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도심속을 벗어난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조용히 사색을 할 수 있고, 힘들었던 일상을 잠시 쉴 수 있으며, 아이들과 차없는 곳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차량이 전혀 다니지 않는 곳이 바로 아이들이 뛰어 수 있는 곳이죠. ^^

 

창경궁의 약도입니다.

 

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창경궁에 갑니다. 그냥 좋아요. 뭐랄까 전혀 방해받지 않고 사진을 찍거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주말에 도심속의 녹음을 즐기고 싶다면 한 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창경궁의 공식홈페이지 : http://cgg.cha.go.kr/

  1. 클리티에 2009/05/18 01:30 답글수정삭제

    경치 보기에는 창덕궁이랑 창경궁이 좋구 궁의 멋스러움을 보기에는 경복궁이 좋은것 같아요. ^^
    사진 잘 봤습니다~

    • 모노피스 2009/05/18 12:29 수정삭제

      네. 경복궁도 한 때 많이 갔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좀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행사 같은것은 경복궁이 훨씬 다양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ZeroMania 2009/05/18 01:36 답글수정삭제

    음 전 지방이다보니(......)
    근데 사진 찍힌 게 조금 특이하네효. 후보정인가요 아니면 다른 렌즈라도.....?

  3. 엘군 2009/05/18 01:40 답글수정삭제

    궁, 요즘에 참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아요.
    창경궁에는 딱히 갔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다음 달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4. Mitenisaki 2009/05/18 03:21 답글수정삭제

    맑군요~ 창덕궁 1년전에 갔었는데....
    사진 잘봤어요^^;

  5. 명섭이 2009/05/18 03:53 답글수정삭제

    사진이 적응이 잘 안되네요^^;; 새벽이라 그런가...

  6. 얄루카 2009/05/18 08:06 답글수정삭제

    사진 찍으신 방법이 정말 멋지네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찍을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

    • 모노피스 2009/05/18 12:32 수정삭제

      창경궁 다음편에서 살짝 소개하고 다시 다른포스트에서 더 자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렌즈베이비라는 렌즈를 이용한 사진입니다. ^^

  7. 어찌할가 2009/05/18 09:19 답글수정삭제

    서울이 참 좋은 듯....
    덕분에 서울을 다시 보네요..감사^^

    • 모노피스 2009/05/18 12:32 수정삭제

      서울의 숨은 곳들이 많죠. 찾아다니면서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단지 아쉬운것은 서울로 너무 집중되어 있다는게...^^;

  8. JUYONG PAPA 2009/05/18 10:21 답글수정삭제

    도시속의 푸르름...정말 축복받은 곳인거 같아요.
    사색에 잠길수도 있고...저런 곳은 오랫동안 잘 간직되어야 할거 같아요.

  9. 별군 2009/05/18 10:22 답글수정삭제

    집 옆이 창경궁인데 아직 한번도 못간;;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10. 알렉스 2009/05/18 11:07 답글수정삭제

    창경궁 정말 멋지네요.. 전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11. hardboil 2009/05/18 12:17 답글수정삭제

    창덕궁도 좋던데...

    다만 목요일만 자유관람이 되는 아픔이 있긴하지만...ㅠ.ㅠ

  12. 꼬미 2009/05/18 13:24 답글수정삭제

    이 사진들이 그때 보여준 그 렌즈이군요..
    그때 봤을때도 그랬지만, 결과물이 참~ 탐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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