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두 번의 포스트(http://photoeff.textcube.com/414 , http://photoeff.textcube.com/415)에서 보였던 사진들은 렌즈베이비라는 토이렌즈로 찍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제 사진은 렌즈베이비로 찍었던 사진들을 소개하고 이 렌즈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우선 렌즈베이비의 다양한 상품 사진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렌즈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사용한 렌즈는 가운데 파란줄이 있는 렌즈군입니다. 같은효과지만 외관이 다릅니다.

 

제가 갖고 있는 렌즈는 바로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Lensbaby2.0 이지만 저는 1.0세대입니다. 아주 초기모델이죠. ^^

 

렌즈베이비는 초기에는 왜곡현상만 가진 기능으로만 출시되었지만 파노라마기능이나 줌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모델로 발전을 합니다. 다만 렌즈베이비의 경우 정상적 화면을 왜곡하고, 비틀고 변형을 가하기 때문에 화질이 떨어집니다.

 

간단하게 렌즈베이비의 단점을 3가지 정도 요약해 보겠습니다.
가장 문제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렌즈를 구성하는 것이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처음 찍어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질이 일반 렌즈들보다 또렷하지 못하면서 엉성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또 하나 단점은 포커싱을 수동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 촬영을 해야 합니다. 같은 장면을 여러번 촬영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하지만 익숙해지면 이런 일들은 2~3번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노출보정이나 노출설정을 하지 못하는 완전수동 렌즈입니다. 조리개를 변환하고 싶으면 렌즈 앞에 가림막 같은 것을 끼워놓고 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이런 번거로움 덕분에 아직도 사용자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에 열거한 문제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모든 분들께 공통으로 적용 될 것 같은 의견을 요약했습니다.

 

그렇다면 렌즈베이비는 단점만 존재할까요? 아닙니다. 렌즈베이비는 이 세상을 비틀고, 왜곡하고 변화하게 만들어 줍니다. 같은 사진을 찍어도 다르게 나오는 사진. 그것을 자신의 실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저는 렌즈베이비 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자신의 사진에 개성을 넣고, 사진에 대한 다른 시선과 변화를 주고 싶다면 선택해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아래 제가 찍은 사진을 보시면서 별다른 감흥이 없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남과 다른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한 번 구매해 보시고, 여러가지 실험이나 촬영을 통해서 사진의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자 그럼 사진을 한 번 보실까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 해 보세요.

 

몽환적인 느낌을 주려고 선명하게 찍지 않은 사진입니다.

블루스기타리스트의 연주장면입니다. 구겨진 종이의 느낌을 함께했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창경궁의 모습입니다.

삼청동 근처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대구에서 찍었던 도로

창경궁의 겨울 모습

경복궁에서 담았던 사진

청계천 공사가 한창일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장미꽃(조화)

북촌마을의 어느 집 화장실

집안에서 찍었던 자화상

선릉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선릉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선릉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레이소다의 쳐키님을 찍은 사진입니다.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추후에 포스트를 통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렌즈베이비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ensbaby.com/

 

국내에는 렌즈베이비2.0 이라고 불리우는 상품만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해 봤습니다.

 

지름신이 오고 계신가요? ^^

  1. JUYONG PAPA 2009/05/20 13:25 답글수정삭제

    결과물들이 독특하니 좋네요. ^^

  2. 꼬미 2009/05/20 13:28 답글수정삭제

    판매되는 쇼핑몰을 알고 싶습니다.. 하악하악!!

  3. hardboil 2009/05/20 14:32 답글수정삭제

    느낌이 남다르네요

  4. 1월의가면 2009/05/20 14:44 답글수정삭제

    나중에 사진 찍을때 꼭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5. monopiece의 생각

    Tracked from triumphj's me2DAY 2009/05/20 15:46

    렌즈베이비(Lensbaby)로 바라본 세상

  6. 돌코리아 2009/05/20 15:49 답글수정삭제

    우와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7. 얄루카 2009/05/20 15:56 답글수정삭제

    사진들이 이렇게 멋지게 찍히다니!

  8. Blueshine 2009/05/20 23:06 답글수정삭제

    저는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느낌이 참 독특하고 멋지단 생각만 드네요.ㅋ

  9. ZeroMania 2009/05/20 23:35 답글수정삭제

    뭔가 가운데 부분을 집중해서 보게 하는 효과도 있는것 같네요. 써보고 싶은...


    ....하지만 자금부족 OTL

  10. 까칠이 2009/05/21 00:04 답글수정삭제

    꼭한번 써보고 싶긴한데... 은근히 비싸요..

  11. (chic)GOMDOL 2009/05/21 00:29 답글수정삭제

    어디서 부터 감상해야 할지 벅찰정도로 느낌있어요 저같은 사람에겐 하나 하나 벅찬 느낌 뿐이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12. 린이 2009/05/21 02:28 답글수정삭제

    새로운 느낌이네요. 평소 왜곡되지 않은 사진만 보다가 이렇게 약간 왜곡이 들어가니,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옵니다. 신선하네요~

  13. 리예 2009/05/21 05:19 답글수정삭제

    사진이 굉장히 멋있어요!

  14. 신호등 2009/05/21 08:21 답글수정삭제

    DSLR이 탐나긴 합니다만 역시나 돈이 없어서;;;그런데 DSLR이나 그런 것은 제외하고 봐도 사진들이 확실히 개성있네요.

  15. uidc 2009/05/21 10:17 답글수정삭제

    와...소리와 절로 나오네요..^^*
    좋은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16. Mikolev 2009/05/21 11:20 답글수정삭제

    아름답습니다.
    흠...이걸로 저희 고양이를 찍으면 어찌 나올까요?
    머리랑 발이랑 막 날아다니지 않을지...(...)

  17. Bardisch 2009/05/23 11:00 답글수정삭제

    우와아앙 재밌어보이네요

  18. 怪獸王 2009/05/24 16:38 답글수정삭제

    저..전문가시군요. 대박입니다 -_-ㅋ.

  19. 하쿠 2009/06/12 14:05 답글수정삭제

    자화상에 총 들고 있는거 맞죠? ^^;

  20. 래파의 생각

    Tracked from logeman's me2DAY 2010/01/21 11:37

    [ 렌즈베이비로 보는세상~ ] 렌즈가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AF는 안되지만 (수동초점만 됨) 다양한 스냅을 찍을수 있다는게 특장점! (지를까 말까 하고 있…) [ 오피셜사이트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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