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타잉글리시는 한마디로 '경험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영어실력을 늘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 출연진으로는 가수 이승열, 서영은, 황보령 등 자신의 음악세계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뮤지션위주의 출연이 이어졌습니다. 첫회 출연했던 '재즈의 달인! 대니정님'도 빼 놓으면 안되겠군요. ^^
프로그램의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식, 기원, 역사 등을 짧게 강의한다.
• Talk with ~ : 각 회의 초대손님의 최근 활동 및 영어문화권에서 겪었던 경험담들을
위주로 자유롭게 토크를 나눈다.
• Today's Expressions : 토크에서 나왔던 주요 핵심표현들을 정리해준다.
• Dialogue : 진행자와 초대손님이 가상의 상황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진행자가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짚어준다.
• instant replay : 그날 배운 Dialogue를 다시한번 복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EBS 스타잉글리시는 스타와 함께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쉽고 재미 있습니다. EBSe(http://www.ebse.co.kr) 는 무료로 영어를 공부 할 수 있는 영어교육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잉글리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무료로 할 수 있는 'MP3 다운로드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 MP3를 활용하시면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6월 19일과 26일에는 가수 타블로(에픽하이)가 출연합니다. 현재 'EBS 스타잉글리시'는 타블로의 친형인 데이브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6월 9일에 열렸던 녹화 전 기자간담회의 후기라 보시면 됩니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는 데이브, 타블로의 어린시절, 유학시절의 어려움과 추억들을 공개했습니다. 아래 인터뷰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브, 타블로의 인터뷰 내용
- <스타 잉글리시>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 데이브 / 새로운 방법으로 영어공부에 도전해보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10년 넘게 영어공부를 해도 어려운 것이 현재 한국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지금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없을까 생각했다. 이 프로그램 전에 영어학원강사로 일했는데, 답답한 게 참 많았다. 그 당시에는 시도해보지 못했던 방식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전해보고 있다.
- 미국서 대학까지 다녔는데 어떻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나.
= 데이브 / 미국에서 영어교육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증권사에 근무했다. 집안형편 때문에 한국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잠시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학원강사를 했다. 그런데 어찌하다보니 한국에 눌러앉게 됐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나한테 잘 맞고 보람도 느꼈다. 또 EBS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활동영역도 넓어져 영어교육사업 진출도 준비 중이다.
- 추진 중인 영어교육사업은 어떤 건가.
= 데이브 /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배우는 영어교육 사이트다. 두달 후에 사이트 오픈 예정이다. 1988년에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미국에 갔는데, 한국영어교육의 현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물론 그때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효과도 그렇고 시험영어에 의존하는 것도 과거와 비슷하다. 재미있고 쉬운 영어학습법을 생각하게 됐다.
- 동생 타블로의 어린 시절은 어땠나
= 데이브 / 옛날부터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넌 도대체 왜 그러니” 하곤 혼도 내곤했었다. 허황된 말도 하고, 진짜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 싶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고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 모르는 게 많다. 오늘 프로그램 녹화가 기대된다.
= 타블로 / 형과 나는 8살 차이가 난다. 형이 대학다닐때 나 초등학교 다니는 꼬마였다.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 나 역시 오늘 프로그램이 자못 기대된다.
- 타블로는 국내에서 지적인 연예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 데이브 / 동생은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그런 소리를 듣는게 아닐까. 그리고 학교에서 사고가 생기면 그 중심에 항상 동생이 있었다. 지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니까 다행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어렸을 때는 정말 황당한 일이 많았다.
그동안 출연했던 게스트 중에 누가 영어를 제일 잘하나, 또 인상 깊었나
= 데이브 / 당연히 리키 김이 영어를 제일 잘했다. 원어민인데 그럴 수밖에…. 무엇보다 다른 매체에 출연했을 때는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형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계기는
= 타블로 / 상상도 못했고, 이런 일이 오길 바라지도 않았다. 좀 뻘쭘하다. 철저히 EBS의 의도가 아니었을까.(웃음)
형이 하는 방송이라 나오게 됐다. 또 형이 현재 영어교육의 일을 하고 있어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도 했다. 실은 섭외는 이전부터 있었는데, 처음부터 참여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나중에 하자고 미뤄왔었던 일이다. 형은 나보다 더 희한한 사람이다. 방송을 하다가 무슨 말을 할 지 몰라 불안할 정도다.
- 타블로도 영어학원 강사를 했다고 들었다.
= 타블로 / 나도 2002년 월드컵 당시 학원강사일을 잠시 했었다. 결국은 잘렸지만. 그런데 한국의 잇따른 승리에 도취한 나머지 버스 위에서 응원하다 다른 버스로 뛰었는데, 그때 크게 다치는 바람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고, 당시 나의 모습이 뉴스에 나가는 바람에 학원을 그만둬야했다.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준다며 그만두라고 했다.
= 데이브 / 동생이 영어강사 할 사람은 아니다. 교재 만들라고 두 달이나 시간을 줬는데, 하루전날까지 하나도 안하다가 막판에 몰아서 해치웠는가 하면, 공부 대신 아이들과 창문에서 돌던지기 등 장난치기를 좋아했다.
- 데이브와 타블로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
= 타블로 / 형은 내가 대학 다닐 때 학비를 많이 도와줬다. 형의 도움이 없었다면 중도에 그만두었을 것이다. 미국에 있을 때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 데이브 / 대학다닐 때 달러를 많이 갖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 그 심정을 잘 알기에 동생을 물적으로 도와준 것이다. 하지만 그 돈으로 무얼 했는지는 자세히 모른다.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들었다.
= 타블로 / 많이 겪었다. 나무에 묶어놓고 우산으로 때리기도 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동양인으로서 들을 수 있는 모욕적인 욕이란 욕은 다 들어본 것 같다. 대학교수들 중에는 단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C학점을 주는 교수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영어학습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가
= 데이브 / 시중에 널려 있는 게 영어학습법이다. 그런 거 말고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 열정을 쏟는 게 중요하다. 그게 스키든 음악이든 말이다. 학원도 마찬가지다. 관심을 갖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스타 잉글리시>는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나 아닌 사람들도 재미있는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타블로의 방송분은 아래 날짜와 시간에 방송이 됩니다.
방송 : 6. 19, 26 (금) EBS TV 06:30-07:10, EBS English 12:00-12:40
기획 : 김윤희
PD (526-2640)
보도자료 기사 -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해외 공연투어를 마치고 그의 친형 데이브가 진행하고 있는 EBS <스타 잉글리시>에 출연, 진솔한 토크를 선보인다. 이미 TV쇼 오락,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블로가 친형 데이브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 형제는 MC와 초대손님이라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형제이면서도 잘 알지 못 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펼친다. 막 음악을 시작했던 그 시절의 꿈과 영혼,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타블로의 생각과 음악은 물론, 소설, 영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형 데이브와 서로에게 솔직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블로는 최근 일본의 도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공연을 모두 매진을 기록하면서 에픽하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타블로는 공연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해외의 팬들에 대한 에피소드, 자신이 우상으로 삼았던 뮤지션들을 자신의 공연을 통해 만나는 등, 근 두 달에 걸친 해외 투어 기간에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타블로는 최근의 앨범 ‘맵 더 소울’을 발표하면서 독립 레이블을 만들고, 팬들과의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최근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현재까지의 음악 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것들에 대한 소소한 변화들을 전한다. 지금의 타블로가 있기 까지, 초반의 무명 시절 홍대 주변에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들과 추억들, 그리고 당시 가족들의 반대를 어떻게 극복해 갔는지와 가족들이 자신에게 주었던 도움과 고마움을 이야기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타블로와 데이브, 두 형제간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스타 잉글리시>에서 만나보자.
방송정보 : EBS English <스타 잉글리시> 타블로 편
- 6월 19일(1부)
- 6월 26일(2부)
EBS TV 06:30-07:10,
EBS English 금12:00-12:40
EBS [스타 잉글리시]는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EBS의 영어교육채널인
EBS English에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